기아에서 나온 전기차 ev9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물가가 올라가서 자동차 가격도 비싸지다 보니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정식 매장에서 올려 둔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9 실물 후기
먼저 실물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사이즈가 엄청 크게 나와서 차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가족이 많은 경우에 아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실 겁니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퀴의 휠이었는데 볼드한 느낌을 주어 강직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트렁크도 열어보니 공간이 상당히 넓었습니다.
뒷자리를 비롯한 의자들은 옆의 버튼을 통해서 모두 내릴 수 있었습니다. 시트를 내리고 위에 토퍼나 매트를 간다면 훌륭한 차박 공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ev9 스펙
먼저 제원입니다.
전장은 5010mm, 전폭은 1980mm, 전고는 1755mm, 휠베이스는 3100mm로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왔습니다.
또한 1회 충전하였을때 주행거리도 넉넉하게 나와 자주 충전하지 않고 장거리를 다니기에도 괜찮았습니다.
기아 ev9 가격
물론 옵션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 또 사원의 재량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매장에 전시된 전기차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빌트인캠 2에 듀얼 선루프가 들어가는 구성이고, 메리디안 사운드에 기타 등등을 넣어 차량 가격은 9390만, 실제로는 8568만 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다른 외제차와 비교하여도 국산차가 대단히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그만큼 기술이 발전되어 있고 수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보았을 때 저는 오히려 기아 전기차가 훨씬 매리트 있게 보였습니다.
여기까지 기아 자동차에 서서 나온 전기차 ev9에 대한 후기였으며 가격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