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즌 메뉴인 망고빙수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망고빙수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금파 1832 후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포 금파 1832 후기
사우동에 위치한 이 카페는 생각보다 시내 위치해 있지 않아 자동차를 타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주차때문에 불편함을 겪은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주말이나 혹은 사람들이 카페를 많이 찾는 시간은 살짝 피해서 오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통해서 첨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주차가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을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양천을 기준으로하여 강변을 낀 방형에는 갓길 주차가 가능하며, 이외의 주거단지 지역에는 주차를 하시면 안 됩니다. 가게 바로 앞으로도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빙 공간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금파1832 실내 분위기
가게는 커다란 대형 카페는 아니지만 소소하면서도 소품 하나하나가 신경 쓴 티가 나서 예쁜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창문 밖으로 김포의 명물 쌀이 심어져 있는 벼밭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망고 빙수 가격 및 맛 후기
과일이 주가되는 디저트이다 보니까 망고의 가격에 따라서 시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2024 년도 저희가 갔을 때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24000 원이었으며, 정확한 가격이 궁금하다면 매장에 전화를 해보셔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올해는 이 가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24000원짜리 빙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비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퀄리티가 좋은 망고가 통째로 올라가 있어서 그렇게까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얼음도 달달하고 부드러웠는데 중간 중간에 망고 조각이 섞여져 있어서 이 부분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 호텔에서는 망고빙수가 10만 원이라고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저렴하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은 김포의 카페였으며 이상 금파1832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