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은 비용적으로 부담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장기 비행인 만큼 좌석 컨디션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은데 에어프레미아의 la 항공이 괜찮다고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에어프레미아 la 항공료
물론 여행을 하는 시기에 따라서 가격은 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항공사의 항공료를 어떻게 확인해야 되는지부터 차근차근 짚어보며 오월달을 기준으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 들어가 줍니다. 그럼 메인 화면에서 바로 항공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여기에 출발지를 인천으로 그리고 도착지를 로스앤젤레스로 선택해 줍니다.
아래쪽에 날짜를 누르면 달력 모양이 뜨며 비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날짜 아래쪽으로 보이는 파란색 수차가 항공료를 나타냅니다. 5월 1일 기준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오는 비용이 23일과 24일에 있으므로 이때로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항공 비용의 경우에는 약 502,800원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괜찮은 가격이지만 돌아오는 편도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돌아오는 기간도 여행 일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기준으로 하여 최저가로 찾아보았을 때 1달 이상은 너무 긴 것 같고 20 일쯤으로 하여 계산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는 편이 1,020,100원으로 총 1인 1,522,900의 예상 가격이 측정됩니다.
물론 여기서 좌석 컨디션을 무엇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이코노미 좌석을 기준으로 하여 선택지가 또 나뉘는데 라이트, 스탠다드, 플렉스가 그 종류입니다.
이때 라이트로 선택하면 왕복 1,522,900원이, 스탠다드로 선택하면 1,667,900원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la 좌석 간격
저가 항공 지구 항공권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미국 la까지 가는 과정이고 또한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좌석 컨디션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물가가 모르는 것을 생각하면 금액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키가 190cm가 되는 사람일지라도 앉아서 가는데 무릎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이 항공사의 좌석 기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용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자리가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좌석에 스크린이 달려있어 가는 중에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같은 메이저 항공사만큼이나 괜찮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에어프레미아 la 무료 & 위탁 수화물 갯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화물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휴대수화물의 경우입니다.
3 변의 길이의 합이 115cm 이내를 기준으로 하여 높이, 가로, 세로가 각각 55x40x20cm보다 적어야 합니다.
위탁수화물은 프레미아 42, 이코노미 35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코노미 35의 경우에는 무게 23kg을 기준으로 하여 이보다 가벼워야 하며 개수는 미국 항공에서는 플랙스와 스탠더드는 2개까지, 그리고 라이트는 1개까지 취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