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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계속해서 뉴스를 통해 미국이 금리 인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한동안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돈을 시장에 많이 풀었으니 당연한 수순이긴 하다. 미연준에서는 22년 만에 기준금리를 뜬금리를 0.5% p 이상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우선 기사에 대해서 자세히 보도록 하자. 연주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했다. 한 번에 기준금리를 이미0.5%p 올리는 빅 스텝을 단행했는데, 앞으로 올해 안에 여섯 번의 회의에서도 두세 차례 빅 스텝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고 한다.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한국이 독감이 걸린다는 말을 다들 아실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한국은행도 앞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요한 거는 단순히 금리만 올리는 것이 아니다. 이미 물가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간의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국내 가계부채 문제가 터지지 않을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특히 한동안 집값 때문에 대출을 많이 받아서 불안한 불안한 사람들이 많다. 단위가 적으면 괜찮겠으나, 몇 억 단위로 대출을 받은 사람은 금리가 조금 올라도 일 년 동안 갚아야 할 금액이 백 단위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일부에서는 지금 무주택자는 집을 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결국에는 금리 때문이 아닌가 싶어. 또한 앞으로 집값이 이전과 같이 폭등할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경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물론 투자는 본인의 결정에 의해서 하는 것이며, 시장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직접 경험해 봐야 아는 것이다.  때문에 경제 상황을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예측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뉴턴과 같은 천재적인 인 과학자들도 주식에서 실패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감정 그것이 어떻게 경제 상황에 반영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 경제 전망에 대하여


 그럼 과연 앞으로 시장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쨌든 연준 이반 표한 만큼, 한국도 금리를 올리는 것은 당연한 수준이 될 것 같다. 기사를 보면 기준금리를 이만큼 올림 이만큼 올린 것은 2000년도 닷컴 버블이 한창 일어나던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닷컴 버블 이후에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미래를 조금은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정세가 지나치게 불안정하여 예상치 못한 다양한 문제들이 미래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당장 러시아의 상태를 보더라도 그렇다. 이 상태가 본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놀랐다.

 

다양한 원자재는 물론이고, 수산시장에 가도 명란부터가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같이 자원이 부족한 곳은, 해외 영향을 크게 받는데 미국의 물가상승은 물론이고 러시아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가 앞으로의 경제 지표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가지고 있는 달러는 팔아야 할까?

 

특히 달러를 많이 보유한 경우에는 환전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요즘같이 컨텐츠로 돈을 버는 시대에는 애드센스를 통해서 달러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우 외에도 수출을 통해서 달러로 돈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보다 더 어려운 것이 환율 환율로 돈을 버는 것이라고 배웠다. 오죽하면 대학 시절 교수님께서 차라리 주식을 하지 환차익을 얻으려고 하는 건 꿈도 꾸지 말라고 하셨을까. 과정 자체도 복잡하고 너무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어 이것은 정확하게 예상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제까지의 지표를 본다면 원 달러 환율과 국고체 금리 그래프가  같이 움직인 것을 볼 수 있다. 즉, 금리가 인상 하면 환율이 상승하고, 금리가 낮아지면 환율이 하락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세계적인 정세를 보면 역시 러시아가 문제이다.

 

이번 러시아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책을 보면서 한경제학자는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오히려 떨어질 것을 우려했다.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섞여 있는 가운데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거의 이 정도면 운에 맡기는 게 정답 정답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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