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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알바하기 딱 좋을때

 

최근에이 블로그를 거의 버려도 다시 피 했는데 인천 쿠팡 물류센터 알바 후기관련해서 궁금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조금 계시는 것 같아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가을이 찾아왔고 지금 딱 쿠팡 알바 하기 좋은 시기라는 걸 여러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여름에는 실내에 선풍기만 틀어놓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더워서 죽을 거 같아 가지고 저도 여름 피크 철에는 진행을 하지않았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가을처럼 날이 선선하고 오히려 겨울이 되면은 계속 돌아 다녀야 되고 몸을 써야 하기 때문에 죽지 않아서 하기 괜찮은 알바입니다. 물론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지 쉽고 편안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쿠팡 알바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래의 항목들에 대해서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쿠팡_물류센터_알바


첫 번째 나의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소 중간은 되어야 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더 쉽게 지치고 몸이 약한 타입이라면 오히려 나중에 약값이 더 들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충대충 설렁설렁 하라고 말씀 드릴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돈을 받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내 몫을 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방향치 길치 라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 본 경험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책 찾는 거 어려워 하시는 분이 실지라도 별로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물건을 실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때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방향 감각도 아주 없진 않아야 하고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것처럼 물류 번호를 잘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요 두 가지만 잘 충족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을 나온 분이라면 쿠팡 물류센터 알바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 다녀야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체력과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알바 직접 해본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따라서 처음에 인천 쿠팡 물류센터 알바로 시작을 해 보았는데 친구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소리에 저도 몸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단지 아르바이트도 해보았고 고향에 농사를 짓고 있어서 농사 일도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할만 했다고 여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이 일에 있어서 좋은 것은 바로 일당을 바로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보통은 빨라도 주급으로 받는다던지 월급으로 받게 되는데 오늘 일한게 내일 바로 입금되기 때문에 특히 급전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쿠팡 물류센터 알바가 잘 구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시간 대비 효율이 괜찮습니다. 나이가 어린 학생 분이시라면 친구들끼리 방학이라 하던지 주말을 활용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돈을 버는 일이 세상에 쉽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고이 쿠팡 알바도 시작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시작 할까 말까 고민이 많고 두려워 하시고 계시다는 걸 저는 제 경험상 알 수 있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해 버리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몸이피곤하긴 하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 한다는 옛날 말처럼 이걸 한번 해보니까 세상 무슨 일이든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겨서 그것만으로도 뜻깊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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