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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 벌기 위한 방법

 

이번 시간에는 직접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이는 한 단어로 정리될 수 있다. 바로 제휴 마케팅이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길래 우리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일까?

 

제휴 마케팅의 의미

 

우선 제휴 마케팅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려는 광고주가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사이트 내에 광고를 싣는 과정에서, 사이트가 이를 중계하고 이때 수입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며 광고를 싶을 때 우리는 소정의 보상으로 수익을 받게 된다. 이때 광고를 맡긴 기업, 해당 사이트, 그리고 우리 간에 제휴 시스템이 작용하는데, 이것을 마케팅적인 관점으로 본 것이 바로 제휴 마케팅인 것이다. 여기에는 크게 세 종류가 있다. CPC, CPA, CPM가 그것이다.

 

 

 

 

 

 

CPC, CPA, CPM이 무엇인가요?

 

그럼 앞으로 제휴 마케팅을 할 것인데, 이게 무엇인지조차 모른다면 안되지 않을까? 간단하게 각각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자.

 

CPC (Cost per Click)

이 방식은 클릭당 금액을 정해놓고, 게지된 광고가 클릭될 때마다 수익이 창출되는 것이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배워나갈 애드센스, 애스 포스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

 

CPA( Cost Per Acation)

이 방식은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어떤 행동이 일어났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보험이나 성형 같은 상담 서비스에서 이와 같은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물론 상담 신청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바라는 사람들의 데이터 베이스남 넘기는 곳들도 포한 단다.

 

CPM (Cost Per Mile)

이 방식은 노출의 정도에 따른 방식이다. 네이버의 경우 상위 노출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해당 설명에 대한 글을 특정 검색어로 찾아봤을 때 상위에 검색될 경우 수익을 받는 것이다.

 

CPI (Cost Prer Install)

어떤 어플에 대한 설피 하는 설명에 대한 글이나 영상을 본 적이 있는가? 그를 통해 어떤 사람이 해당 어플을 설치하면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진행된다고 한다.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다양한 광고들을 접해왔지만, CPI 방식에 대해서는 한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토스나, 네이버 웹툰에서 쿠키를 받기 위해 어플을 까는데 이것을 같은 일종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그러나 이 마케팅을 진짜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고려하길 바란다. 많은 경우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금방 삭제해버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다각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글만 올려 제휴 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언젠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이 마케팅이 어떤 효과가 있고 실제로 유효한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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