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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나 혹은 뉴스를 보면서도 우리는 '증권'이라는 말을 자주 접합니다. 과연 이 '증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또 어떤 종류가 있을지 이번 시간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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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의 의미

 

증권이란 재산에 대한 권리와 의무가 나타나 있는 증서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어음이나 수표, 채권이나 주권 등은 물론이고 선화증권이나 창고 증권 등 모든 사법상의 재산권이 표시되어 있는 모든 것들을 증권이라고 합니다. 

 

증권의 구분

 

이러한 증권은 증거증권과 유가증권으로 나뉘어지는데,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증권은 금전적인 청구권이 있는 증서로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각각 어떻게 구분되는 것일까요?

 

증거증권이란?

 

이는 재산법상에서 일정한 사실이 기제되어있으며 그에 따른 권리나 의무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증권을 말합니다.

 

하지만 권리만 증명될 뿐이고 권리가 발행되거나 행사, 이전되는 데 있어서 점유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우리가 택배를 보내고 받는 운송장이나 차용증서, 영수증, 우표, 항공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유가증권이란?

 

이와 반대로 유가증권은 권리를 이전하고 행사하기위한 안전성을 지켜주는 증권으로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개인의 권리가 표시된 증권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화물상환증이나 선화증권, 창고증권과 같은 상품증권을 포함하여 어음이나 수표와 같은 화폐증권, 채권 등의 자본증권이 들어갑니다.

 

따라 앞으로 우리가 다룰 증권은 유가증권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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