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달러 환전 수수료 살때 팔때 한번에 비교하는법 + 다른나라 환율도 확인가능

은행별 환율 살 때 팔 때

 

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가장 안정적인 화폐인 달러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많이 올라가는 듯한데, 가지고 있는 환전을 팔거나 혹은 미래의 안전자산으로 사고 싶은 분들께서 고려해 볼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디서 달러를 구매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면 그리 크지 않겠지만, 큰 금액을 바꾸게 된다면 최대 우대율에 따라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달러의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지난번에 정리해둔 은행별 환율 수수료와 우대율에 대한 총정리입니다.

은행별 달러 환전 수수료 정보 총 정리 빛 비교

 

이곳에서 비교해보셔도 괜찮으시지만, 간단하게 달러를 사고파는 것에 대한 수수료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모든 은행사 별로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은행별 달러 설 때 팔 때 수수료 총 비교하는 곳

 

 

바로 은행 연합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 보면 소비자 포털에 여러 가지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환전 수수료뿐만 아니라 대출이나 예금 상품 등도 비교가 가능하니 이 부분도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환전수수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창이 바뀔 텐데, 여기서 내가 찾아보고 싶은 통화를 선택하여 알아보면 됩니다.

달러 말고도, 일본의 엔, 유럽의 유로, 영국의 파운드 등 여러 가지 화폐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달러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은행사 별로 각각 살 때와 팔 때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보통 1.75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하지만 이것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각각의 은행별로 우대율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까지 확인하셔야 나에게 가장 이득인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수수료만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우대율이 궁금하시다면 위에 정리해둔 제 글을 통해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비교하는 곳은 아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