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쇼핑몰 창업 :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는 방법

 

 

 

누구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 가게라도 하나 차리려고 하면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십억 그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시대가 좋아져서 인터넷으로 팔 수 있는 것이라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 스토어로 개인 쇼핑몰 창업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개인 쇼핑몰 창업하는 방법

 

 

이곳에서는 우선 스마트 스토어를 기점으로 이야기를 설명해보려 한다. 이곳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크게 3단계 과정을 거치면 된다.

 

 

1. 네이버 페이 가입하기

 

2. 스마트 스토어 개설하기

 

3. 상품 판매 올리기

 

 

말만 들어서는 너무 쉬워서 당장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놀랍게도 따라 하다 보면 어렵지 않아서 당장 시작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상품만 올린다고 물건이 팔리진 않을 것이다. 마케팅도 해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sns 채널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차근차근하다 보면 다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다른 플랫폼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또한 스마트 스토어에 발을 한번 들이고 나면 그다음은 지마켓이나 옥션 같은 오픈마켓은 물론이고 자사몰을 운영하기도 좀 더 쉽게 느껴질 것이다. 한마디로 스마트 스토어는 진입 장벽이 아주 낮은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스마트 스토어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팔 물건만 가지고 있다면, 물건이 팔렸을 때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없다.

 

만약 당신이 자사몰을 열어서 쇼핑몰을 만들고 싶다면, 인터넷 주소 구매부터 시작해서 결제 시스템 구축까지 다양한 기본 비용이 들것이다.

 

만약 당신이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더욱 유리해진다. 네이버에서는 블로그 마켓이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내 블로그에 평소에 글을 쓰는 것처럼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좀 더 상세 설명이 가능해지고, 이웃들과의 교류가 있는 공간에 물건을 올리는 것이니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도 확보된 셈이다.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에 관하여

 

그렇다면 수수료가 궁금한 분들도 계실 것이다. 우선 주문관리 수수료는 3.63%를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연동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판매가의 5.36%, 그리고 배송비의 3.6%의 수수료로 측정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른 연동된 서비스 없이 바로 구매된 상품이라면 3.36%의 수수료만 생각하면 되지만, 연동돼서 판매되는 경우를 생각하지 않고 가격을 측정해 뒀다가 손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길 바란다.

 

하지만 네이버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만약 당신이 처음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연매출 5억 이사인 경우 12개월간 최대 500만 원까지 수수료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부담 없이 도전해보길 바란다.

 

 

그럼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이것만 준비하길 바란다.

 

우선은 네이버 페이에 가입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결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이버 스토어에 판매자로 가입하는 것이다. 하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고, 기입해야 할 곳에 정보만 넣으면 되니 걱정할 필요 없다.

 

이것만 하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대답은 '그렇다'이다. 아마 이 부분은 앞으로 실제로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는 케이스와 더불어 연재하게 될 것 같다.

 

과연 얼마나 매출이 나올지 나도 궁금해지는데,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