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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제로 마켓 컬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다.

 

 

 

 

 

마켓 컬리 알바 급여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우선 쿠팡과 다르게 마켓 컬리는 일주일 중에 주 5일을 나가야 주휴수당을 준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법적으로 1주일에 15시간을 채우면 주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컬리는 무조건 5일을 채워야 한다는 점에서 이상함이 느껴지기는 한다. 하지만 그렇다니 어쩔 수 있나. 

 

그리고 이런 파트타임 업무는 중요한 것이 4대 보험인데, 시간을 너무 많이 채워서 4대 보험을 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면 일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때이기 때문에 계산을 잘해봐야 할 것이다.

 

 

 

 

컬리에서 일해본 결과 장점은?

 

 

우선 첫 번째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점이겠지만, 사람들 한 게 교류가 있는 편이라고 했다. 서로 이야기를 하고 번호를 교환하는 경우도 있으며, 분위기가 쿠팡보다는 밝았다고 한다.

 

특히 휴대폰을 들고 들어갈 수 있어서 서로 연락처를 물어볼 수도 있는 기반이 되어있는 것 같다. 

 

또한 일하는 시간대가 짧아서 투잡으로 하기에도 괜찮다. 쿠팡의 경우에는 시간이 길어서, 현실적으로 투잡을 하기에는 힘든 감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마켓 컬리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또한 시간대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본인이 편한 시간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시간이 짧은 만큼 수당도 쿠팡보다 적다는 건 알아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체감된 단점은?

 

 

생각보다 단점이 많이 보였다고 한다. 업무 프로세스가 엉망이라서, 물류 센터에서 낭비되는 비용도 상당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포장부터 시작해서 돌아가는 라인이 너무 불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했다. 

 

또한 일을 할 때도 인맥이 형성되어 있어서, 좋은 일은 아는 사람들끼리 뽑아주기 때문에 원하는 일을 받지 못할 확률이 크다고 한다. 또한 밥은 긴 시간대에 일 하는 사람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식사는 알아서 해결해야만 한다.

 

그리고 가장 불만이었던 건 일에 대한 강도였다. 복불복이라고 해도 무관한데, 무슨 일이 걸리냐에 따라서 일의 강도가 크게 차이 나서 같은 돈을 받고 일하는데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옆에서 지켜보며 느낀 바는, 쿠팡은 처음 나갔을 때 너무 기계적인 분위기에 지루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쉽게 적응했다.

 

하지만 마켓 컬리는 처음에는 사람들 간에 교류가 있어 편하게 적응하지만, 곧 단점이 이것저것 보이며 마음이 뜨는 듯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마켓 컬리가 가지는 장점들이 많다.

 

시간대가 짧고, 여러 시간대를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투 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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