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최적화가 된다고?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다'라고 보는 입장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을 따라야 내 영상이 더 노출이 잘 될까요?
오늘은 한 전문가의 입장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로직은 계속해서 바뀌겠지만, 이제까지의 흐름을 아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에도 사용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참고가 될 것입니다.
제목 설정에 주의하세요
제목을 지을 때는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눈에 들어오는 문구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영상을 보고 싶게 만드는' 문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검색 엔진에 노출될 수 있는 단어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에 붙는 텍스트에는 각각의 태그가 붙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이 동영상 성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크게 미친다는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제목을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하지만,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영상들을 보면 긴 제목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빠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영문은 40자에서 70자 내외, 한글은 25자에서 70자 내외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한글 기준 최대 70 자라고 봤을 때, 이도 상당히 긴 구문이기 때문에 제목의 길이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으로 고려됩니다.
또한 검색량이나 순위를 보고 키워드를 잡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니 우선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콜론이나 대시 기호를 쓰기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제목을 짧고 간결하면서도 시건을 끌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면, 오히려 사용하길 바랍니다.
또한 신기한 부분이 있다. 바로 제목을 질문으로 지으면 오히려 반응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제목에는 질문보다는 오히려 질문에 대한 답을 간결하게 적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낚시 영상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실청자가 보았을 때 궁금증을 유발해야 한다는 점인 듯합니다.
설명을 대충 쓰고 있는 것은 아니죠?
설명도 마찬가지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설명글이 좋지 않은데도 많은 시청자 수를 보유하는 영상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운이 좋은 케이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안 됩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설명에는 내용과 연관된 것들로 채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동영상 미리 보기 상태에서 첫 150자 내외만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요 내용을 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글만 잘 쓰면 시청수가 잘 나올까요?
절대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이미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결국 영상의 콘텐츠입니다. 또 보고 싶은 영상이 여야만이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다음에는 또다른 최적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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