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요즘에는 평생직장이 없어졌다. 이런 사회적인 불안한 환경이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재테크나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경기가 어려워서 n 잡러 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소리다. 하지만 돈을 벌려면 밑천이 있어야 하고, 밑천을 투자하려고 하니 부담스러운 사람도 많을 것이다. 물론 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망했을 때를 대비하면 그것도 걱정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소자본이 아닌 부자 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제목에서 이미 설명하고 있지만,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소자본 창업 종류
그런데 소자본 창업이라고 하면 보통 얼마를 기준으로 하는 것일까?
놀랍게도 대부분 1억을 기준으로 한다. 1억을 모르려면 드는 시간을 계산해 보자. 한 달에 100만 원씩 1년을 모아도 12000만 원이다. 이렇게 8년을 더 모아야 1억이 된다. 그런데 이 금액을 소자본으로 본다니 물가가 많이 오르긴 한 것 같다. 그렇다면 소자본 창업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볍게 시작해보자.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팔 수 있는 DIY 수제품 가게가 있을 것이다. 액세서리나, 라탄 등이 인기를 끌었었고 요즘에는 비누나 캔들을 만들어 팔기도 한다. 하지만 비누나 캔들을 판매하려면 관련 자격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빽다방이나 메가 커피처럼 테이크 아웃 형식으로 매장을 내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가를 내기 위해서는 권리금, 인테리어, 임대료, 내가 직접 상주할 수 없다면 직원까지 둬야 하니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물론 타일공이나 에어컨, 세탁기 청소 같은 기술직들도 인기를 많이 끌고 있으나 이런 직군들은 다년간의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니 진입장벽을 낮게만 볼순 없다.
그래서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이다. 인터넷만 뒤져보면 땡전 한 푼 안 들고 월급 만들기가 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굳이 이걸 배우는데 돈 쓸 필요는 없다. 검색해보길 바란다. 찾으면 다나온다.
2. 블로그로 소자본 창업을?
우선 블로그를 하나 만든다고 가정해보자. 네이버든 티스토리이든 그건 나중에 정할 일이다.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네이버가 더 편하니까 네이버 블로그로 예를 들어 보겠다.
우선 한두달은 크게 기대할만한 수익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게를 열어도 장기적으로 보고 시작해야 하는데, 이 직군도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대신 망했을 때 부담이 없고, 하루 이틀 정도는 내 컨티션에 맞춰서 미루거나 쉬어도 상관없으니 장점이 많은 분야이다.
블로그를 키우면서 우선은 애드 포스트에 가입을 해야 한다. 일정 수준의 기준을 채워야 하지만 그리 어려운 기준이 아니다. 블로그를 만든 지 90일 이상에, 전달 평균 하루에 100명이 방문하고, 작성한 글이 50개 이상 정도라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럼 애드 포스트를 통해서 광고 수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에 따라서 다르지만, 아주 적더라도 간 시 값은 된다.
물론 키워드를 잘 활용하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월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1차 장점이 생긴다. 협찬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각종 맛집이나 화장품 후기를 보다 보면 '이 글을 업체로부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았고, 솔직하게 후기를 장성하였습니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공짜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맛집에 대한 협찬이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자. 보통 3만 원의 식사권이 들어온다. 많게는 인당 10만 원짜리도 있지만, 최솟값으로 생각해 보자. 1주일에 2회만 방문해도 주 6만 원. 한 달을 4주로 보면 24만 원을 아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특히 데이트 비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친구들과 맛집을 다니면서 부담 없이 놀고 싶은 커플, 학생들에게 이쪽을 추천한다. 더욱이 요즘에는 sns만 잘 키워둬도 이력서에 쓸 수 있는 강점이 된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블로그를 계속 키우다 보면 원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내가 직접 원고를 작성하여 글을 올릴 수도 있으나, 특정 회사나 홍보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업체에서 원고를 보내주면 이것을 내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도 있다. 두 번째 케이스는 한번 글을 올릴 때 10분이면 2~3만 원 정도를 벌 수 있으니 웬만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는 곳은 나중에 공유하도록 하겠다.
물론 저품질에 대해서 조심해야 하긴 하지만, 그건 앞으로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지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는 업체에서 연락이 직접 들어와서, 내가 직접 원고를 써서 올리는 방식이다. 이 경우에는 어느 정도 블로그가 큰 다음에 진행이 되는데 적게는 5만 원에서 20만 원, 그 이상 받는 사람들도 많다. 글 1번 올리는데 말이다.
3. 바이럴 마케팅 전문가가 되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돈 버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길도 있다. 마케팅 전문가가 되어 강의를 다니거나 전자책을 파는 것이다. 또한 내 노하우를 가르쳐주기도 하는데, 밀착 과외 식으로 진행하거나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많게는 몇십만 원에서 백만 원 그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이 시장이 얼마나 큰지 짐작해 볼 만하다.
왜냐하면 가게 하나를 창업해도, 매장을 내면 몇천이 기본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매장이 잘 되지 못하면 그냥 날리는 돈이지만, 블로그를 배우는데 몇백을 쓰고 날리더라도 매장을 내는 데에는 훨씬 비용이 적기 때문이다.
4. 블로그 소자본 창업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당연히 블로그가 필요하다. 글을 쓸 수 있는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카메라가 있으면 좋다. 하지만 카메라는 없더라도 휴대폰으로 대체 가능하니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 없다.
이 준비물들은 이미 여러분들이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만약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없고, 사려고 하니까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면 괜찮다. 요즘에는 도서관에 가도 컴퓨터를 쓸 수 있으니까 말이다. 물론 IP주소가 공용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지만, 요즘에는 여기에 대한 의견도 나뉘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5. 나의 생각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끈기이다. 농담이 아니다. 이 무슨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콘텐츠 쪽은 중도 포기가 엄청나게 많은 분야이다. 시작한 지 3개월도 안돼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 이유는 아마 당신이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다면, 곧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열심히 쓴 글이 전혀 반응이 없다고 생각해보라. 할 맛이 안 난다. 유튜브로 생각해보면 더 와닿을 것이다. 죽어라 영상을 찍고 편집했는데 조회수가 0인걸 길게는 6개월, 적게는 3개월 정도보다 보면 포기하고 싶어 질 것이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고 싶은 건 주제를 잘 잡으라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글 자체로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이 되는 키워드를 잡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힘들다. 나도 같이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키워드와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글을 오랫동안 즐겁게 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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