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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은 영상의 간판입니다

 

 

썸네일을 보고 영상을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까? 없으신 분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썸네일은 영상을 들어가기 전 보이는 이미지를 의미합니다. 시청자를 유혹하는 일종의 미끼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많은 유튜버들이 썸네일에 공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떤 장면이 이 영상을 보고 싶게 만드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좋은 썸네일을 만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얼굴이 나오면 좋다.

 

 

기본적으로 얼굴이 나온 영상이 좋습니다. 특히 눈이 마주친듯한 느낌을 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는 사람과 소통하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올 수 있는 대상이 여럿이라면, 어린 아이나 여성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남녀 차별이 아닙니다. 실상입니다.

 

 

2. 글자가 나오면 좋다.

 

제목도 중요하지만 썸네일상에 설명하는 글씨를 넣으면 더욱 클릭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유튜브를 열어보세요. 썸네일에 해당 영상에 중요 장면이 만화 속 한 컷처럼 표현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입니다.

 

 

3. 워터마크로 브랜딩

 

내 영상을 앞으로 시리즈처럼 올릴 예정이라면 워터마크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로고를 넣는 것입니다. 방송국에서 제작한 유명 유튜브 채널들을 본다면 다들 로고가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내 채널에 팬덤을 형성하고 싶고, 형성할 예정이라면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4. 색깔을 사용한다면 밝은 원색으로

 

 

이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물론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는 하얀 배경에 원색 글씨를 추천하는데, 요즘 영상들을 보면 검정 바탕에 글씨가 쓰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따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단지처럼 눈 아픈 썸네일들 사이에 심플한 것이 들어가 있다면 그것이 시선을 사로잡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눈에 들어오는 원색을 기준으로 잡으시되, 마케팅적 요소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 때 빛을 본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5. 이미지 사이즈를 지켜라

 

 

썸네일의 권장 해상도는 1280x720이다. 16:9의 비율인 것이다. 더 높은 해상도로 올린다면 오히려 사진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

 

물론 이 가이드를 완벽하게 따를 필요는 없다. 결국 이것도 하나의 틀이기 때문이다.

 

콘텐츠는 그 자체로 마케팅적 특성을 지닌다. 마케팅 분야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것이 여기에 있다.

 

이 가이드를 열심히 따르기보다는, 완전히 뜻밖의 방식을 선보일 때 시청자들은 환호한다.

 

당연히 획기적인 것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이 정보는 하나의 가이드로 앞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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