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고수가 아닌 사람들이 보는 평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증권사 리포트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잘 사용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리포트에서 사라고 하는 종목을 사라는 말은 아닙니다. 대신 중요한 표현 이라던지 그 속에 들어있는 진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증권사 리포트 보는 법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 보는
우선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리포트를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증권사마다 들어가서 자료를 받아 볼 수 있기도 하지만 하루에 수백 개가 넘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다양한 언론사에서 정규장이 시작되기 전에 제공하는 정리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련 기사를 찾다보면 해당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자주 눈에 들어오는 단어 라던지 포인트 혹은 기업의 이름을 눈여겨보신다면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바로 네이버 증권회사 리포트로 한꺼번에 확인하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증권에 들어가 상단 리서치 메뉴를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이 힘들다면 제목만 이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이 습관이 쌓이면 시장의 흐름이 눈에 보일 것이고 흐름이 보이면 투자를 하는 데 보다 긍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증권사 리포트 중요 포인트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증권사에서 해당 종목을 사라고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걸 산다고 해서 모두 수익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애매한 멘트가 나온다면 이것은 매도 신호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서 살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직은 조금 더 가지고 있어 보라는 이야기를 한다던지 혹은 목표주가를 지금 시가 보다 훨씬 더 낮게 잡았다 하던지 이런 상황이 보이면 이는 매도 신호일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백프로 맞진 않겠지만 이들도 자신이 없다거나 혹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증권사 리포트에서 코스피 종목이 거론되면?
그러다 종종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리포트에서 보일 때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매수하면 안 되겠지만, 내용 안에 긍정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귀찮으면 매수전 기업 정보만이라도
만약 이게 귀찮으시면 적어도 투자하려는 종목을 사기 전에 해당 어플 내에서 기업 정보 버튼을 눌러 최근에 뉴스 라던지 재무제표 등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 내용을 보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머리 아파서 그냥 친구의 말을 들어 투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급할 것이 없으니 먼저 관련 부분을 공부해보고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환사체(CB) 신수인수권부사채(BW) 남발하는 주식 종목 피해야함
증권사 리포트 꿀팁
이렇듯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잘 보지 않는 증권사 리포트 지만 잘 활용하면 쉽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아는 내용인데 이걸 알아서 뭐 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주식이라는 것은 결국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얽혀 있고 그들이 가치가 더 좋다고 판단하는 기업의 투자가 몰리는 것이기 때문에 동향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카페 라던지 유튜브 라든지 전문가라고 일반인 분들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가로서 해당 직군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만큼 정보도 가볍게 봐선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주식 투자란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을 모아 놓고 오늘 종목이 고르라고 했을 때 정답을 맞힐 확률이 원숭이들 가운데 과녁을 놓는다면 원숭이들이 과녁을 맞힐 확률보다 낮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합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는 없지만 돈을 일치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급할 것이 없으니까 지금은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시기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초보 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정리해본 증권사별로 나오는 리포트를 보는 방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