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인터넷의 발달로 가격 비교가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특히 항공권에 대해서는 최저가만 찾아서는 불상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할 점이 있는데, 때문에 오늘은 스카이스캐너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실제로 어떻게 항공권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이때 조심해야 될 점은 무엇인지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공권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라는 곳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알아볼 항공권 외에도 호텔이라든지 렌터카와 같은 정보도 한눈에 가격비교를 해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실제로 이용해 보았을 때 다른 서비스는 각각의 다른 사이트를 통해 살펴보는 것이 좋아서 오늘은 항공권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문에 비교해 보기 위해서는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혹은 위의 이미지처럼 스카이스캐너라는 어플을 설치하여 항공권으로 들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가격 비교 해보기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기서 내가 계획하고 있는 여행의 스케줄을 기입해 주셔야 합니다.
출발지는 어디인지 그리고 도착지는 어디로 계획하고 있는지, 마지막으로는 몇 월 며칠부터 이제까지 여행을 즐길 것인지 기간까지 설정해 주면 됩니다.
이때 스카이스캐너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달력상에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가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휴가 기간을 정할 때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기간을 설정하여 찾아보면 가장 마지막 이미지와 같이 내가 가고 싶은 나라의 다양한 항공권 가격들이 확인되고 이 중에서도 최저가나 최단기간과 같은 비행조건을 검색해서 정렬해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스카이스캐너 조심해야 할 점
그러나 이때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총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는 시간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가는 날과 오늘날을 날려버린다면 오히려 기간대비 가성비가 좋지 않은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시로 찾아보았던 방콕으로 가는 진에어의 경우에도 도착시간이 오후 열두 시가 다 되어가고 출발도 오전 열두 시가 조금 넘어서 진행되기 때문에 가는 날과 오늘날에는 거의 아무것도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구매 사이트입니다.
내가 진에어를 이용한다고 해서 진에어에게 디렉트로 항공권을 사는 가격이 아닙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결제하면 더 저렴하듯이 이 사이트에서도 다양한 여행사들의 항공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 체크하실 점이 있는데 특히 외국 여행사의 경우에는 당일날 항공권을 발급을 못 받는다든지 혹은 며칠 전에 오버부킹이 되어 자동으로 취소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요금 확인입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확인한 가격은 최종 가격이 아니라 결제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 있어서 수수료라든지 각종 서비스 이용 금액이 붙을 수 있어 금액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1번 더 정확하게 살펴보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이상 항공권가격비교사이트 정보를 이용하여 합리적인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