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으로서의 CMA통장의 장단점

CMA 통장을 추천하는 이유

재테크를 하려고 하면 큰 자금이 있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은 종잣돈은 그냥 통장에 잠들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뭔가 하기에는 크지 않은 여윳돈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CMA통장입니다.

우선은 이게 무엇인지, 어떻게 돌아가고, 또 일반 통장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까지 살펴보면서 마지막은 금리를 비교해보며 괜찮은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CMA의 의미

시작에 앞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내 소중한 돈을 넣을 수는 없는 것인 듯합니다.

영어로는 Cach management account라고 합니다.
고객이 예탁한 자금에 대해서 기업어음(CP)이나 양도성 예금증서(CD)와 같은 어음이나 국공채에 투자 운용을 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돌려주는 상품으로 다른 말로는 '어음관리계좌' 혹은 종합 자산 관리 계정'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는 대표적인 단기 금융 상품입니다.
원래는 종합금융회사에서 취급하였는데 2005년 6월부터는 증권회사에서도 운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종합금융회사에서 나오는 CMA는 예금자 보호법을 적용받을 수 있으나 증권회사에서 나오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점입니다.  

 

 

 

 

CMP 종류

 

크게 운용사를 기준으로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용사	종류	금리	특성
종합금융회사	종금형	실적배당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5000만원까지)
증권회사	RP형	확정금리	국채와 같은 환매 부채권을 매입함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MMF형	실적배당	자산 운용의 성과가 어떻게 나는지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진다.
	MMW형	실적배당	원리금이 재투자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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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통장의 장점

 

내가 돈을 맡기게 되면 우선은 유가증권에 투자됩니다. 

그다음으로 남는 자금은 자동적으로 단기성 고수익이 가능한 상품에 할당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이 계좌에는 돈을 단기간 넣어두더라도 높은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높은 여유자금을 굴리는데 좋습니다.

 

마치 1년 단위로 들어와야 정상인 이자가 일 단위로 들어오는 느낌을 받게 되실 겁니다.

(요즘에는 매일 들어오는 이자 예금도 있어 매리트가 조금 떨어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은행의 보통 예금과 같이 입출금, 자동납부, 급여이체, 주식 청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CMA 계좌의 단점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종합금융회사에서 취급하는 계좌가 아닐 경우에는 예금자 보호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원금을 손실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계좌와 연동되어있는 체크카드는 대부분 한 금융사에서만 무료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미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금리비교를 해보자

 

요즘에는 시대가 좋아져서 'CMA 금리비교'라고 검색만 해봐도 바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하여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우리 종합금융의 NOTE입니다.

수익률이 2.30%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에는 일반 예금중에서도 파킹 통장처럼 쓸수있는 것이 잘 나와서 차라리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고 안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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