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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각 금융시장별로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 이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금융시장에 대한 종류를 조금 더 세분화하여 구분하는 시간부터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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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종류

 

지난 시간 금융시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간접금융시장과 직접금융시장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접금융시장 직접금융시장 의미 비교

 

 

그렇다면 금융시장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본다면 어떻게 나누어 볼 수 있을까요?

 

  • 금융시장
    • 간접금융시장
    • 직접금융시장
      • 자본시장
      • 자금시장
      • 외환시장
      • 파생상품시장

 

먼저 금융시장이라는 가장 큰 틀 안에 중간에 중재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간접금융시장과 직접금융시장으로 나뉘게 됩니다.

 

여기서 간섭 금융시장은 은행을 중간에 끼고 진행되는 저축이라든지 예금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직접금융시장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공급하는 사람이 직접 연결되는 시장을 의미하는 데 주식이나 채권 등과 같은 유가 상품을 판매하는 증권시장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직접 금융시장 안에는 자본시장과 자금시장 또 외환시장과 파생상품시장과 같이 매매되는 상품에 따라 세부 구분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간접금융시장과 직접금융시장의 차이점

 

그렇다면 여기서 간접금융과 직접금융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생각해 보기 위해 내가 은행에 예금을 드는 것과 주식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서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답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위험을 누가 부담하는가입니다.

 

간접 금융시장의 대표적인 예로는 저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축은 은행에서 우리에게 돈을 받고 기업에 빌려주므로 돈을 굴리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안전하게 은행을 통하여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이자를 받게 되고, 은행은 기업의 본인이 위험을 책임지고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 큰 이자를 받게 되어 두 이자의 차익으로 수익을 내게 됩니다.

 

때문에 이 과정에서 기업이 투자금액을 돌려주지 못하더라도 개인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개인은 낮은 이자를 받기 때문에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금융시장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이라든지 다양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미 알고 있듯이 주식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이기에 손해를 나더라도 온전히 개인이 감안해야 합니다. 

 

 

금융시장에서 은행의 역할

 

 

따라서 금융시장에서는 은행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은행은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돈을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혹은 해외여행을 갈 때 외화로 바꿔주거나 혹은 이체해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중요한 금융활동을 하는 은행과 또 은행 외의 기관으로 금융기관을 분리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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