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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주식에 대한 현재 상황

 

 



증권 시장이 좋지 않다. 이것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 외국 투자자들은 '팔자' 추새를 유지하고있고, 이것이 우리나라 증시의 더욱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적금만큼이나 안전하다고 이야기하던 ELS에까지 경보등이 들어왔다. 
어떤 상품들은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LS란 무엇일까?



시작에 앞서 ELS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equity-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주가연계증권을 말합니다.
투자금의 상당수는 채권같이 원금 보장이 가능한 쪽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소액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투자는 상승형이나 하락형처럼 다양한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 옵션투자에 실패하게 되더라도 대부분은 안전한 원금 보장이 되는 쪽으로 넣어두었으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ELS의 상황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3년에 6개월마다 상환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수익이 발생한다면 조기상환하는 것이고, 아니면 만기상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손실을 볼 수 도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ELS는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만큼 성격이 무보증 회사채와 닮아있어, 만약에 증권사가 파산신청을 하게되면 투자자는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주가연계증권은 기초자산에 따라서 지수형, 종목형, 혼합형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원금 보장형 els에 대하여

 


도대체 투자를 하는데 원금을 보장해준다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원금 보장형 펀드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처럼 위험이 낮은 곳들을 대상으로 70% 이상의 투자금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가장 우선 순위로 정한 것이 안정성이기 때문에 당연히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때문에 손실이 발생할 확률도 훨씬 낮습니다. 

원금 보장형이 아니라면 비보장형이나 혼합형으로 나뉩니다.
비보장형은 수익 위주성 투자 방법으로 위험성이 크지만 그만큼 기대 수익도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고위험 고수익인 만큼 손실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보장형이 혼합형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위에 두종류를 적절하게 혼합한 것으로 때문에 장점도 혼합되어있는데 단점도 섞여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원금 보장형 EL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펀드와 ELS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이름은 원금보장형으로 되어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금 보장형 ELS는 주가종합지수를 따라갑니다. 

즉, 우리나라는 kospi200을 추종합니다.


코스피가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고, 코스피가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els는 처음에 정해진 구간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가능한 최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범위를 넘어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투자 측면에 있어서는 원금이 손실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금보장형 els라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주가변동이 크게 변하는 시기라면 시간적인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같은 금액을 은행에 넣어뒀으면 마찬가지로 안전하게 이자를 받을 수 있었는데, 그게 0%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금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장점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7%에서 10%대의 높은 이득을 받을 수도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LS의 장당점 정리


따라서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투자를 할수있다는 장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들어가보기 괜찮은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차라리 적금 넣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ELS상품으로 이자를 받으신 분들 중에서 지나치게 적은 금액에 실망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금과 적금은 중간에 해지하는데 전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ELS는 운용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때문에 그 수수료를 생각하면 원금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증권시장이 요동칠때는 더욱 애매합니다. 

 


+
세상에 안전하게 투자하고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단 '고위험'에 포커스를 맞출지 '고수익'을 추구할지는 나의 선택이고 결과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때문에 저는 고위험을 절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매하게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다면 좋은 정기 예금과 적금을 더 권해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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