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
2022년 5월 20일 오늘 날짜로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방한했다. 내일 윤석렬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약속되어있는 가운데, 모레에는 일본으로 출국한다는 기사가 떴다.
이 사건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 우선은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첫번째 순방에서 한국을 첫번째 방문국으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입국 직후에 평택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미국과 한국의 기술 협업이 있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공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동행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후 회담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한미 공동 선언이 발표된다고한다. 과연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되는 가운데, 회담 뒤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환양 만찬이 열리는 것도 주목받고있다. 이 만찬에는 한국의 10대 그룹의 오너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받고있는 것은 환율
이에 기대되는것은 바로 환율이다.
지난번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팬데믹의 경우를 보자. 이때의 통화 스와프는 한시적이었던 반면, 상설에 준하는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여 필요할때라면 언제든지 달러를 조달할수있게하는 방법을 상의할것이라고 한다.
잠깐, 통화 스와프에 대해서 알아보자
통화 스와프란 두 국가간의 환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교환하는것을 의미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최초 정했던 환율을 기준으로 재교환하는것을 의미한다.
쉽게 풀이해 보겠다. 오늘 환율이 1000원에 1달러라고 가정해보자. 이렇게 돈을 교환했을때, 1년뒤 다시 재 교환할때 환율이 2000원에 1달러라고 하더라도, 1000원에 1달러로 다시 교환하는 것이다.
이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은 외환 위기가 발행했을때 자국의 동화를 맡기고 외국의 통화를 단기간 차입하는 방법으로써, 외환 보유액이 떨어지는 시점에있어서 활용할수있는 방법인 것이다. 때문에 외환 보유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수있다고 한다.
물론 아직 당장 상설을 논의하는것은 빠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한다. 이것보다는 달러를 잘 조달할수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보는것이 현재로서는 옳은 해석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 뉴스에서는 '통화스와프'라는 단어보다는 통화 협력을 강화시키는것이 맞다고 했다.
이제까지 미국과 상설 통화스와프를 맺고있는 나라를 보면 영국, 유로준, 캐나다, 일본, 스위스 등의 5개의 나라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에 준하는 정책을 마련하자 하는 것이다.
현재 환율 상황
이런 상황으로 인해 어제 환율이 1270원을 다시 넘어섰었지만, 오늘은 1260원대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간에 환율이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는걸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 1300원대로 넘어가는 일이 일어니진 않게 하는 방어막이 되어주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제발 그렇게 되어주길 바란다.
나도 달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너무 올라가버리면 그건 한국 경제가 진심으로 망하는 중이라는것 같아서 무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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