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k와 D.I.A 로직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블로그로 돈 벌고 싶다면 미리 알아둬야 할 정보

 

지난 시간에 이어 로직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보도록 하겠다. 

지난 시간에는 최적화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테지만, 이제는 이 방식으로는 마케팅을 할 수가 없다. 네이버의 알고리즘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 알고리즘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열심히, 정성스럽게, 양질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세요!'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C-랭크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요?

 

씨 랭크 알고리즘은 전에 말한 최적화 블로그가 야기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고치기 위해서 등한한 것이다. 이 알고리즘은 블로거가 한 분야야 있어서 지속적인 글을 작성했을 때, 그 전문성을 인정하고, 작성한 글을 노출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전문적으로 글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한마디로 전문가적인 퀄리티가 필요해진 것이다. 

심지어 이 내용에 대해서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도 설명이 되어있다. 

 

 

 

 

DI.A 모델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다이아 모델은 무엇인지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풀어서 쓰면 Deep Intent Analysis이다. 위에서 언급한 C랭크에도 구멍이 있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만들게 된 것이 바로 이 다이아 모델이다. 

C-Rank의 도입이 각각의 분야에 있어서 전문적인 자세를 요구하다 보니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바로 전문적이기만 하면 어쨌든 노출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아 모델은 사용자의 반응을 보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콘텐츠라면 노출을 안 하겠다는 걸 의미한다.

 

여기까지 보면 너무 당연한 말인 것 같다. 전문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게 써보라는 것. 하지만 이렇게 말해서는 뜬 구름을 잡듯이 감을 못 잡는 사람들도 만이 있을 것이다. 

좀 더 심플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네이버가 요구하는 것은 '광고하지 말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줘'인 것이다. 때문에 더 이상은 글을 쉽게만 쓸 수 없게 되었다. 정보를 탐구하며 공부해야 하고, 한 글에 시간을 상당히 들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면서, 그 분야로 글을 쓰는 것만으로 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야를 잡는 것이 좋다. 물론 키워드별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은 분야가 따로 있긴 하다. 하지만 아예 취미에 맞지 않는데도 참고 쓰려고 하면 그것만큼 고생이 없다.

 

길을 많다. 만일 이 글을 일고 있는 누군가가 '그럼 나는 장난감을 좋아하니까 장난감 내용을 적어야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그럼 '돈이 안돼'라며 말릴 수도 있지만, 나는 말리고 싶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더 깊이 파고들 수 있고, 마니아층을 제대로 사로잡아 책을 내게 되거나, 강연을 다니거나, 나아가 내가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선은 시작부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