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공모주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이 용어조차도 익숙하지 않을 겁니다.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하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모주의 의미는 무엇이고, 2022년 6월 공모주 일정을 살펴보면서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의 의미
우선 공모주의 사전적 의미를 할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란 다수의 여러사람들 중에서 신청자를 모으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단어만 보더라도 주식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느낌이 오실 겁니다.
바로 주식 시장에서 상장을 할 때 투자자를 모으는 걸 말합니다.
투자자들은 청약이라는 방법을 통해 이에 참여할 수 있는데, 여기서 모인 금액을 기중으로 하여 이에 대한 주식을 나눠주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렇다면 청약은 무엇인가요?
아주 초보 분들도 계시다는가 정 하에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약이란 주식뿐만이 아니라 여러 계약 상황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의사를 묻고 그에 답하여 계약이 성사되는데, 이때 의사를 묻는 것이 청약입니다.
여기에 승낙이 있어야 계약이 성립하는 것이죠.
다시 주식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주식을 나눠준다고 했는데 이때 받은 주식이 공모주가 되는 것입니다.
공모주의 금액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그것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투자자들이 실제로 청약한 금액에 따라 진행되므로, 재수가 없으면 주식을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받으신 분들은 그 당일부터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되는데, 그래서 뉴스를 보면 상장되자마자 주가가 엄청나게 치솟아 대박이 났다고 하거나 반대로 곤두박질쳐서 쪽박을 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많이 투자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오를 종목인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2022년 6월 공모주 일정
공모주 일정은 현재 기준 가장 가까운 몇 가지 종목으로 추려보았습니다.
실제 일정은 6월 14일부터 15일 간인 종목들입니다.
앞으로 이 정보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인 종목의 경우에는 위니아 에이드, 레이저 셀, 케이비 제 21 호스 팩, 교보 12호 스펙 등이 있습니다.
공모가는 각각 다르게 측정되어 있는데, 위니아 에이드의 경우에는 14,200원부터 16,200원. 교보 12호 스펙의 경우에는 200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000원에 넣어도, 상장 첫날 상한가를 쳐서 대박이 날수도 있고, 하한가를 쳐서 쪽박이 날 수도 있으니 차근차근 공부해보고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경영학 교수님들 중에서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놀랍게도 그리 많지 않은 분들만 하십니다.
주식과 깊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과목을 가르치시는 분들도 돈을 크게 잃는걸 곁에서 보기 때문에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학문적으로만 접근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눈치 게임으로 살아남는데도 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로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정보는 물론 눈치까지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에 까막눈인 분들을 기준으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해 갈 예정이니,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양을 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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